대한예수교장로회 축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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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목록 바꾸기...
 이기남    | 2021·01·30 10:15 | HIT : 360 | VOTE : 92
「로마서 8장 35절 말씀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사도 바울이 로마서 8장 35절에서 열거하고 있는 「고난의 목록들」이 어디와 연결되는 문맥인지 아십니까?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苦難)은" 이라고 한 로마서 8장 18절과 결부가 되는 문맥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절) 하고 선언하고 있는데, 무엇에 대해서 "넉넉히 이긴다"는 것입니까? "환난,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험, 칼" 등이 닥쳐와도 넉넉히 이긴다는 말씀입니다.


이점에서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은..

사도 바울이 열거하고 있는 「고난의 종목들」을 유의하여 보면 일상적(日常的)인 삶 가운데서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고난」과는 성질이 다른, 모두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 때문에 당하는 핍박들이요,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당하게 되는 박해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런 고난들은 사도 바울 자신이 고린도후서 11장 23절 이하에서 술회하고 있는, 자신이 몸소 겪었던 환난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자기중심적인 「욕심」이나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난들 때문에 낙망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있으니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 11:22-29절)    


매튜 헨리는 고난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고난 받은 성도가 잃은 건 무엇인가? 아 이 사람아 그들이 잃은 건 황금이 용광로에서 잃은 것, 곧 찌꺼기뿐일세.."


고난의 목록을 바꾸시기를 기도합니다..」


축제교회 청년부 수련회 말씀을 준비하면서 작성했습니다. 축제교회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려고 하기 때문에 고난을 겪는 청년들이 되도록..


2012년 4월 21일(토)에 쓴 글입니다..
  
  헌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응답...  이기남 21·03·06 380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했단다...  이기남 20·11·07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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