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축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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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하나님의 구원 계획 7 - 출애굽과 하나님의 구원 계획 (출 1-19장)
 이기남    | 2024·06·04 20:16 | HIT : 4 | VOTE : 0
* 하나님의 구원 계획 7 - 출애굽과 하나님의 구원 계획 (출 1-19장)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사백년이 지나자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 내십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여주시며, 또 그들을 어떻게 구원하여 주셨는가를 보여 주시는데 그 방법이 유월절 이었습니다.





이것이 곧 사탄의 노예 된 인간을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창세기 15장 13-16절>의 말씀을 어떻게 이루어 나가시고 있는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우리는 출애굽기에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은지 사백 년이 흐른 뒤에 그 후손들이 큰 민족을 이루어 나오게 될 그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더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보게 됩니다.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은 애굽 바로의 학대 가운데서도 번성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합니다.





출애굽기는 우리들로 하여금 바로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해서 바로의 속박에서 해방될 수 있었는가를 통하여, 「인류가 사탄의 노예에서 어떻게 해방되어 구원될 수 있는가」 하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출애굽기는 세 부분으로 되어있는데,



<1-18장>은 애굽을 탈출하여 시내산까지 도착하는 여정이고,



<19-24장>은 시내산에 1년 동안 머무르면서 하나님과 시내산 언약을 체결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율법을 수여 받고,



<25-40장>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갈 처소인 성막을 완성하는 내용입니다.





1. 출애굽기 1장 1-5절, 애굽에 내려간 이스라엘..



<출애굽기 1장 1-5절>은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1절)라고 <창세기 46장 8절>과 똑같은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출애굽기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라 창세기에서 시작된 일의 연속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그 후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장 주시는 것이 아니라 사백 여년의 종살이를 한 후에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성취 시키고자, 하나님은 야곱과 그 자손들은 창세기 마지막 부분에서 혹독한 기근으로 인하여 애굽으로 내려가게 하십니다.





애굽으로 내려간 인원은 칠십 명이었습니다. 출애굽시는 장정만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습니다(민 2:32절). 603,550명





하나님의 약속이 이미 성취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당시 매 25년마다 인구가 두 배로 증가 되었을 것입니다.



야곱의 칠십 명을 여인과 노인과 아이들을 포함하여 사백 명으로 본다면, 사백 삼십 년이 지난 후에는 싸움에 나갈만한 군사가 육십 만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 출애굽기 1장 7,12절, 학대 받을수록 번성함..



<출애굽기 1장 7,12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학대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였다고 합니다.





야곱이 인솔하여 칠십 인이 애굽으로 내려갔지만 하나님은 약속대로 그곳에서 큰 민족으로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으로 내려 보내면서 그들을 방치한 것이 아니라 약속대로 사백 년 동안 그들 가운데 함께 계셨던 것입니다(창 46:4절).





이것이 그들이 사백 년 동안 애굽에 동화되지 않고, 쇠퇴하지도 않고 고생과 학대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 이었던 것입니다.





요셉의 세대가 다 죽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해서 온 땅을 가득 채웠다는 사실을 말함으로(7절) 머지않아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이 필요할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야곱과 함께 애굽에 내려간 자가 칠십 명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 여 온 땅에 가득하게"(7절) 하셨습니다.





이는 <창세기 35장 11절>에서 벧엘로 간 이스라엘에게 복 주신 것과 같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장>의 중심점은 칠십 명에 불과하였던 그들이 어떻게 번성하고 창성해 졌는가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번성이 파상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첫 파도는 "칠십 인이었더라"(5절) 한 후에 <7절>에서 불어남, 번성, 강함, 가득함으로 나타납니다.





둘째 파도는 그들을 학대하는 것이 나오고 <12절>에서 "그러나"로 시작하여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갔다고 말씀하십니다.





셋째 파도는 산파들에게 아들이면 죽이라는 명이 내려진 후에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20절)고 합니다.





3. 출애굽기 2장 2절, 모세의 출생..



<출애굽기 2장 2절>에서 그때 모세가 태어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흑암의 때에 구원자를 일으키십니다. 태어난 아기가 '잘 생겼다'고 합니다.





'잘 생겼다'는 말은 원어로 <창세기 1장>에서 반복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아이의 탄생은 새로운 창조의 시작임을 시사하고 있고, 이 단어가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고리가 되는 것입니다.





재창조의 역사는 잃어버린 백성을 찾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 내려가 노예로 전락된 이스라엘 백성을 찾으시려는 것입니다.





4. 출애굽기 2장 9절, 모세의 성장..



<출애굽기 2장 9절>을 보면 바로의 공주는 자기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고 합니다.



이는 곧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참고, 단 1장).





그러나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그 아들을 젖 먹일 때 바로의 딸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을 위하여, 곧 하나님을 위하여 모세에게 믿음의 젖을 먹였던 것입니다(2:11절).





그 후 35년 간 모세가 애굽의 학문과 문물을 교육 받았다 하더라도 그것이 모세의 정신과 사상을 빼앗거나 바꿔 놓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코 동화되지 않고 자기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는 애굽 사람에게 매를 맞고 있는 "한 히브리 사람을 곧 자기 형제"(2:11절)라고 불렀습니다.





모세는 종살이를 하고 있는 히브리 사람이 애굽 사람에게 맞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속으로 분하게 여기면서도 모른 척하고 지나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광경을 보자 참을 수 없는 의분이 발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초라하고 불쌍한 히브리 사람을 자기의 형제로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굽 사람을 쳐 죽인 것이며, 이렇게 하는 그 순간 모세는 모든 것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4-26절>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수모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하여 구속 사역에 뛰어든 것입니다. 구속 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5. 출애굽기 2장 23-25절, 이스라엘의 부르짖음..



<출애굽기 2장 23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히 2:15절) 자들의 모습입니다.





<출애굽기 2장 24,25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워주신 언약에 근거하여 구원 계획을 성취해 나가고 계십니다.





그들이 부르짖었기 때문에 구원하여 주신 것이라고 한다면 중심이 하나님의 언약이 아니라 인간의 기도로 옮겨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 그들이 부르짖음으로 인하여 그들을 구원해 내신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가 보여주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부르짖었던(기도) 것입니다.





"돌보셨고, 기억하셨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간구를 들으시고, 약속을 기억하셨고 그리고 은혜로 그들을 건져내실 것을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6. 출애굽기 3장 7-10절, 모세의 부르심과 사명 부여..



<출애굽기 3장 7-10절>에서는,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건져내실 사명을 모세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보고, 듣고,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7절).





<8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 내겠다" 하셨는데,



<10절>에서는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십니다.





이는 구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되 이 일에 너를 종(도구)으로 쓰시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것이 모세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구원해 내시기 위해서 내려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 시에도 내려오셨고, 바벨론 포로 때에도 내려오셨고(겔 11:16절),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도 육신을 입고 내려오셨습니다(요 1:14절).





7. 출애굽기 3장 11절, 모세의 항거..



<출애굽기 3장 11절>에서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라고 하면서 "나는 할 수 없어요" 라고 즉각 거절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는 40년 전에 히브리 사람 두 사람이 싸우는 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도망갔던 위인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할 수 없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가장 정직한 고백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출 3:12절)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모세뿐만 아니라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네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하나님)가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데 모세를 도구로 사용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은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8. 출애굽기 6장 6-8절, 출애굽의 방법과 목적과 근거..



<출애굽기 6장 6-8절>, 이 세 절 속에 출애굽기, 나아가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계시가 들어있습니다.





본문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시는 목적과 그 방법과 근거가 계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는 목적과 방법과 근거를 깨닫게 되는 중요한 진리인 것입니다.





(1) 첫째, 출애굽의 방법은 "속량하여 내 백성으로 삼는" 구속입니다..



이것이 출애굽 첫째 부분(1-19장)의 핵심입니다.



인류의 시조가 죄 값에 팔려 에덴에서 추방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쫓겨난 아담의 후예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죄 값을 대신 지불하는 "구속"이 불가피했기 때문입니다.





(2) 둘째, 출애굽의 목적은 1차적으로는 애굽의 노예가 된 이스라엘을 구하여 하나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사탄의 노예가 된 인간들을 구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3) 셋째,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하십니다..



주기로 약속하시고 맹세하신 근거로 그들을 건져내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9. 출애굽기 11장 1절, 한 가지 재앙..



<출애굽기 11장 1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라고 하십니다.





애굽에서 바로의 노예 된 그들이 어떻게 해방 될 수 있었습니까?



이것은 <사탄에게 매여있는 노예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것은 어린 양의 피인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 열 가지 재앙이 동원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바로를 제압하시기 위해서 열 가지 재앙이 다 필요했을까요?



노아의 홍수 때는 한 번의 심판만이 임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 때도 유황불이 한 번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바로를 단번에 꺾으시지 않으시고 열 가지 재앙을 행하셨을까요?



여기 한 가지 재앙이란 애굽의 모든 처음 것들이 죽임을 당하는 재앙 가운데 유월절 양의 피로 구원하실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마지막 한 가지 재앙으로 초점을 맞춰 가는 것입니다.





그 한 가지 재앙을 드러내기 위해서 아홉 가지 재앙을 내리신 것이며, 이 한 가지 재앙에 초점을 맞춰갔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된 것은 첫째부터 아홉 번째까지 재앙이 아닌 것입니다.



오직 유월절 양으로만 가능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믿는 것입니다.





10. 출애굽기 12장 1-13절, 한 가지 재앙, 유월절..



<출애굽기 12장 1-13절>에서 이 한 가지 재앙을 보여 주십니다.





여기가 출애굽기의 심장 부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앎으로 비로소 복음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달 열흘에 각 가정마다"(3절), "흠 없고 일 년 된 어린 양을 취하여"(5절), "열 나흘 날까지 간직하여 두라"(6절)고 명하십니다.





그리고 "열 나흘 날 해질 때에 그 양을 잡으라"(6절),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7절),





"고기는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같이 먹되"(8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11절)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14절) "애굽 땅의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12절)





"그 피가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되리니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리라"(13절)







해질 때에 예비한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고 하셨습니다(6,7절). 이 피가 너희에게 표적이 되리니(13절) 라고 하십니다.





이 표적은 첫째,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자손을 구별해 주는 표적이었습니다.



피는 하나님의 백성 이 거하는 집이라는 표적입니다.





둘째, 이 집에서는 이미 죽음이 있었음을 말해주는 표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러 애굽 온 땅을 두루 다닐 때 피를 바른 집을 보고 '이 집은 장자가 이미 심판을 받아 죽었군' 하고 넘어간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이스라엘 집에도 죽음은 있었습니다. 그것은 "뿌려진 피"가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이스라엘의 장자 대신 어린 양이 대신 죽었을 따름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간다고 하십니다.



"피를 볼 때에"란, 하나님께서는 그 집 안에 있는 자들을 "피를 통하여 보시겠다"는 것입니다.





피를 통하여 본다는 것은 그 집안에 있는 자들도 죽은 것으로 여겨주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피를 흘림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와 관련이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처럼 피를 표적을 삼으신 이유는, 피는 생명을 의미하고, 피 흘림은 죽음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절)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롬 3:25절, 5:9절) 라고 합니다.





"처음 난 것을 다 치겠다"(12절)고 하시는 것은 장자라는 대표성을 나타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다 죄 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이 심판 아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자를 치심은 장자 안에서 모두가 죽었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표하여 죽으심으로 우리 모두가 죽은 것임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유월절 양이 아니라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희생이 되셨느니라" 즉 죽임을 당하셨다고 말씀합니다(고전 5:7절).





<22절>에서는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하십니다.





피 뿌린 집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언약" 밖으로 나가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는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탈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게 한다면 생명의 안전을 보장 받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2절>에서 "이 달(유월절)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유월절을 통하여 역사가 바뀌고 연대가 바뀐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의 주인이 누구신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시입니다.





우리는 어떤 연대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곧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준으로 해서 역사와 인생의 연대를 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11. 출애굽기 10장 2절, 유월절을 자손에게 전하라..





<출애굽기 10장 2절>에서 유월절의 표징을 네 아들과 자손들에게 전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날을 지키라"(12:14절)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라"(12:24절)고 하십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지켜야 했습니까? 이 유월절이 성찬으로 개혁이 되었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마지막 유월절이 언제였으며, 첫 번 성찬은 언제였습니까?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고전 11:23절) 이었습니다.





이는 만찬이 주께서 잡히시던 밤에 제정하신 것임을 나타냅니다.



주님이 잡히던 밤은 천 오백년 동안이나 지켜 내려오던 유월절의 마지막 밤이요, 첫 성찬이 시행되는 밤이었습니다.



즉 그림자가 실체로 성취가 되는 개혁(히 9:10절)의 밤이었습니다.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님은 잡히시던 밤에 "내가 고난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말씀하셨습니다(눅 22:15절).





그런데 마지막 유월절인 이 밤에는 "유월절 양고기"에 관한 언급은 4복음서 어디에도 없습니다.



양의 고기가 놓여있던 그 자리에 "내 몸, 나의 피"라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놓여있었던 것입니다.



유월절 양고기 대신에 "내 몸, 나의 피”라고 말씀하시는 첫 번째 성찬의 밤이었던 것입니다.





12. 출애굽기 14장 22절, 홍해를 건넘..



<출애굽기 14장 22절>에서 드디어 하나님의 백성들은 홍해 바다를 육지같이 건넜고 바로의 군사는 몰살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넘으로 비로소 바로의 통치권 내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벧전 3:21절)





"세례는 구원 얻었다"는 표인 것입니다.



즉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요 5:24절) 표요 "죄의 주관 하에서 은혜의 주관 하"(롬 6:14절)로 옮겨졌음을 선언하는 표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2절>에서 "모세에게 속하여"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전에는 "바로에게 속하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세에게 속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바로는 계속 자기에게 속한 자들로 잡아 두려고 추격해 왔지만 그러나 허사였습니다.





모세 즉 구속하여 자기 백성을 삼으신 「영적 모세이신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를 빼앗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요 10:28,29절).





이런 의미에서 홍해 도하가 세례라고 하며,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창 7:24절, 출 14:21절, 수 3:17절, 롬 6:3절).





이는 모세 중심의 율법 시대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 시대에도 참 신이신 여호와께서 구원 계획을 이루어 나가심을 보여줍니다.





13. 출애굽기 16장 2-4절, 만나를 내려주심..





<출애굽기 16장 2,3절>은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 내용입니다.





비싼 값을 치르고 노예인 그들을 사서 해방시켜 자유를 주었더니 노예 근성이 뿌리 깊이 물든 백성들은 조그마한 어려움에 부딪히자 왜 나를 해방시켰냐고 원망합니다. 노예로 있을 때가 더 좋았다고 원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의 하나님"이고 그들은 "나의 백성들"이기 때문에 원망하는 그들에게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시겠다고(16:4절) 하십니다.



이를 통해서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 인줄" 알리시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창세 전에 택하시고, 역사 속에서 부르시고 그 아들의 피로 구속해서 의롭다고 하시고, 종래는 영화롭게 하실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후사요,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이것이 내가 알아야 할 "너희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주님은 이를 해설하기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요 6:49,50절)고 모세 때 내린 만나는 참 것의 그림자였음을 말씀합니다.





모세도 <신명기 8장 3절>에서 만나가 곧 생명의 말씀임을 증언했습니다. 만나는 신약의 성도들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명을 주는 만나란 <요한복음 6장 53절>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신령한 만나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자기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려주신 "십자가의 도" 인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이 생명의 말씀이 될 수가 있는 것은 그 중심 주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광야같은 이 세상에서 생활하는 동안 말씀을 먹고 살아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14. 출애굽기 17장 6절, 반석에서 물을 내심..



<출애굽기 17장 6절>은 모세가 반석을 침으로 물이 나와 백성이 마시게 하시는 내용입니다.





<16장>이 무엇을 먹을까에 대한 염려라면, <17장>은 무엇을 마실까에 대한 염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염려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망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었느나"(3절)는 것입니다. 이는 또 다시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5,6절>에서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하십니다.



왜 땅을 쳐서 물을 솟아나게 하시지 않고 하수를 치던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 하셨을까요?





반석 위에 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반석을 쳤으나 이는 육신의 눈으로 본 것이요 실은 하나님 자신이 치심을 당했던 것입니다.





"나일강을 치던 지팡이"(7:20절)란 물이 변하여 피가 되게 한 정죄의 지팡이를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죄의 지팡이로 반석 위에 선 하나님을 친 셈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4절>은 "다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 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치심 즉 십자가 상에서 그 육체를 찢으심으로 생명수 샘물이 솟아나게 될 것의 예표였던 것입니다(슥 13:1절, 요 19:34절).





<출애굽기 17장>을 통해서 계시하신 말씀인 "생수"는 신약 성경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요 7:37,38절).





15. 출애굽기 19장 5,6절, 언약을 맺으심..



<출애굽기 19장 5,6절>은 하나님은 모든 민족 중에서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너희는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땅에서 나와 시내산에 도착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족장들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2:25절)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으셨다"(6:6,7절)고 하셨는데, 이제는 좀 더 발전 된 계시를 주시는 것입니다.





첫째,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둘째,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셋째,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하십니다.



셋 중에 핵심은 "제사장 나라가 되리라"에 있습니다.





"내 소유가 되겠고"하신 것은 일반적인 소유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아주 "특별한 소유"를 나타내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창조 원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구속의 원리, 즉 값을 주고 산 소유라는 뜻입니다.





죄 값에 팔린 인간은 구속으로 말미암아서만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하신 대로 하나님은 그들을 다 구원하기를 원하시는데 이스라엘을 들어서 구원하시겠다는 것이 제사장 나라가 되리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천하 만민을 구원하기 위한 제사장 나라의 사명은 이스라엘에서 제사장이 나와서 저들을 위하여 대속 제물을 드려줌으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인 것입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여기 "백성"만 볼 것이 아니라 "나라"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거룩한 백성 즉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다스리는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려는 것이 구속 사역의 목적입니다.





이는 제사장 나라의 사명 즉 예수 그리스도가 제사장으로 오셔서 자신을 만민을 위한 대속 제물로 드려 주심으로만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16. 베드로전서 2장 9절, 왕 같은 제사장..





<베드로전서 2장 9절>에서는 이 축복이 신약에서 구원 받은 우리들에게 주어졌다고 말합니다.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인 지위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그리스도인의 위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즉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나 홍해를 건넌 위치입니다.





인류의 시조가 상실했던 "왕 같은 제사장"을 회복시켜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된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해 진 것입니다(롬 3:24절).





17. 출애굽기 19장 11절, 시내산에 강림하심..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 강림하셨습니다(19:11절). 왜냐하면 애굽에서 구속해서 백성을 삼은, 자기 백성이 거기 있기 때문입니다.





백성이 보고 싶어서 거기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시내산 경계를 정하시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성막의 지성소도 휘장으로 가로 막아 두셨습니다.





이것은 구약 시대 드린 짐승의 제사로는 죄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구약 시대 짐승의 제물로 드려진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드려질 제사의 그림자였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찢으셨을 때 휘장이 찢어지고 지성소로 들어가는 새로운 살 길이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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