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축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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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새 생명의 골격 6 -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마 10:28절)(28절)
 이기남    | 2021·07·02 11:44 | HIT : 105 | VOTE : 4
* 새 생명의 골격 6 -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마 10:28절)(28절)









기독교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교회를 어느 정도 다닌 사람들도 종종 헷갈려 하는 것이 바로 <죽음에 대한 개념>입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거듭나기 전 상태」를 죽은 상태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을 믿지 않더라도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을 보면,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비록 하나님을 믿지는 않더라도 현재 엄연히 살아서 숨을 쉬는 사람들을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왜 성경은 이렇게 살아있는 사람들을 죽었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죽음의 개념」은 <숨이 멈춰서 정신과 육체의 활동이 정지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육신의 부패가 시작된 상태>를 죽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엄연히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 활동이 멈추지 않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죽음 가운데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죽음에 관해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개념 이외에 또 다른 개념이 있다는 말입니까?








1. 죽음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죽음이라는 단어>는 최초의 인간인 아담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창세기 2장 16,17절>을 보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으며, 또한 그들에게 에덴 동산의 모든 열매는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의 열매 만큼은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를 짓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었으며 그 죄의 결과 죽음이 그들에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담과 하와의 숨이 당장 멎고 그들의 정신과 육체의 기능이 당장 정지한 것은 아닙니다..




아담과 하와는 그 뒤에도 수 백년을 더 살았습니다..(아담 930세<창 5:5절>에 죽었고, 하와는 기록 없음..)







그렇다면 <죽음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는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에 대한 정의>와 차이가 난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의 의미」는 두 가지의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성경에서 말하는 죽음은 <불멸성의 상실>을 뜻합니다..







「불멸성」은 하나님께만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6장 16절>을 보면,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who alone possesses immortality" / NASB) 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그 불멸성을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성경은 불멸성(immortality) 즉 <하나님이 최초의 인간에게 주신 불멸의 생명을 상실한 상태>를 죽었다고 부릅니다..







불멸성만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생명이며,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그래서 죽음을 향해 떠밀려가는 상태>는 이미 생명의 상태가 아니라 죽음의 상태라는 뜻입니다..







둘째, 또 다른 각도에서 죽음이란 <불멸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를 말합니다..




인간은 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 졌으며, 그 결과 불멸성을 상실한 죽음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2. 그렇다면, 죽음의 반대되는 <생명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죽음>이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로 주어진 불멸성의 상실이라면 <생명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죽은 상태의 인간이 <생명 상태를 회복>하게 됩니까?







불멸성의 생명을 잃고 죽음 가운데 놓이게 된 근본 원인과 문제의 해결을 통해서만 인간은 <진정한 생명 상태>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 회복되어야만 진정한 생명 상태로 돌아 갈 수 있으며, 성경은 이것을 <구원>이라고 부릅니다..







<구원> 즉 <영원한 생명 상태로의 회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죄의 용서와 그 분의 부활을 통한 영원한 생명의 회복을 통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 칭의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생명> 즉 <영생>이란 단순히 영원히 산다는 뜻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을 보십시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원한 생명」은 <영원 불멸의 존재이신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알게 된 자들이 얻게 되는 결과적인 복>입니다..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산 자들의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누가복음 20장 38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 있는 것입니다.)(공동번역)







하나님은 죄 가운데 죽은 자들을 자신의 <아들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살리셔서 그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따라서 인간은 태어난 자연 상태에서는 죽음 가운데 있지만,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다시 불멸성을 부여 받게 되어> 진정한 의미에서 살아 있는 생명의 존재가 됩니다..







3. 그러나, 죽음이 존재의 소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종교를 믿지 않고 내세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죽음이란 그 존재의 기능이 정지하고 또 더 나아가 존재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인간 존재 자체는 영원하다고 가르칩니다..




비록 육신은 수명을 다하고 썩어지지만 그 영혼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영생을 얻은 사람>도 또 그렇지 않고 <사망 가운데 있는 사람>도 그 영혼의 존재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원히 존재하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영원한 존재인 인간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마지막 심판에서 모든 인간은 자신의 영원한 운명이 결정지어 집니다..








<요한복음 5장 28,29절>을 보십시오..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여기서 말하는 <선한 일>은 선하신 하나님이 죄인을 구하시려고 구세주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뜻합니다..








부활은 단지 <믿는 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 모두 부활합니다..




차이가 있디면, <믿는 자들>은 <생명의 부활>, 즉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될 영광스럽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지만,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의 부활>, 즉 하나님의 심판과 고통을 받을 몸으로 부활합니다..







따라서 믿는 자들만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문제는 <어디에서 영원히 존재하느냐>에 있는 것입니다..








4. 천국과 지옥..






성경은 믿는 자들이 영원히 존재하는 곳이 「천국」이고, 믿지 않는 자들이 영원히 존재하는 곳을 「지옥」이라고 부릅니다..




천국과 지옥은 극과 극의 차이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바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곳인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이라서 산 자들이 거하는 곳이지만, 「지옥」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죽은 자들이 자신들의 죄에 대한 대가를 영원히 치러야 하는 곳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성경은 지옥을 <둘째 사망의 장소>라고 부릅니다..





이 둘째 사망이란 <불멸의 생명을 회복할 가망성조차 상실한 희망 없는 죽음의 상태>를 말합니다..







<첫째 사망의 상태> 즉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동안에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죽어서 심판을 받고 지옥에 들어가면 구원의 기회가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3-15절>을 보십시오..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둘째 사망>이란 이미 죽은 자들이 영원한 죽음에 놓이게 되는 곳입니다..




이 둘째 사망의 <지옥>이란 <사망 가운데 있는 자들이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있는 곳>을 말합니다..








5. 우리의 과원지기이신 예수님..








<죽음>을 3단계로 <나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1단계는, <나무가 대지에서 뿌리가 뽑힌 상태>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바로 생겨났습니다(창 3:8,23절).. <영적인 죽음>을 의미하며,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엡 2:1-3절)..







2단계는, <뿌리가 뽑힌 나무가 말라 비틀어지는 상태>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것을 「첫째 사망」이라고 합니다.. <육적인 죽음>을 의미하며, <정신과 육체의 분리>입니다(히 9:27절)..







3단계는, <말라 비틀어진 나무를 불타는 아궁이에 집어넣은 상태>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 끝날 심판을 받아 영원한 고통과 슬픔에 처하게 된 상태로서, 성경에서는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합니다.. <전인적인 죽음>을 의미하며, <천국과 지옥의 분리>입니다(계 20:14절, 마 10:28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절)(눅 12:5절)








죄의 결과로 죽은 인간이 회복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뿌리가 뽑힌 나무를 속히 대지에 다시 박는 것입니다..




즉 이 땅에 육체 가운데 있을 때에만 오직 하나님과 다시 연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이 「유일한 기회」입니다..







지금, 영원하신 하나님과 다시 연결되어야만 합니다..




우리의 <과원지기이신 예수님>만이 <뽑힌 나무의 뿌리를 다시 내리게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눅 13:6-9절)..




예수님을 영원한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시기를 기도합니다(요 1:12절)..








6. 왜 그리스도인도 죽어야 합니까?




사람이 죽는 것은 <죄> 때문입니다(롬 6:23절).. 그렇다면 죄의 용서를 받은 그리스도인이 왜 죽습니까?







<질병>의 경우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 8:17절)(사 53:4절)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스도인이 병에 걸리고 고난을 당합니까?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까지도 <질병>과 <죽음>이 남아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성화 과정의 일부>로서 <고난과 질병과 죽음>을 겪도록 남겨 두셨습니다..







<고난과 질병과 죽음>은 <하나님의 징계의 일부>입니다..




<히브리서 12장 3-13절>을 보면, 하나님은 <누구에게> 징계하십니까? <6-8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사랑하는 자>에게,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에게, <친아들>에게 징계합니다..







<시편 119편 71절과 67절>을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71절)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67절)







고난으로 말미암아 주의 율례를 배우고, 고난 이후에는 주의 말씀을 지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난의 의미는 고난이 우리를 유익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죽음>도 질병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를 성화시키기 위해 사용하시는 수단> 중의 하나입니다..




죽음의 두려움은 종종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이 되어 왔습니다..




죽음을 상기함으로써 타락한 그리스도인이 다시 회복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타락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빌립보서 1장 21-23절>과 <요한계시록 14장 13절>을 보면, <그리스도인의 죽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빌 1:21-23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절)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떠나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좋은 일이라>고,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죽음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을 유익하고 온전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죽음을 허락하셔서 그리스도인의 죽음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5-58절>을 보십시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죽음이 다가 와도 견실하고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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