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축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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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1일 주일 설교 - 기도의 응답자 (마 7:7-12절)(12절)
 이기남    | 2024·04·20 08:03 | HIT : 159 | VOTE : 35
* 설교 - 기도의 응답자 (마 7:7-12절)(12절)





1.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창 1:26-28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것은 창조물 중에 인간만이 갖는 독특함이 무엇 인가를 말해줍니다.





(1) 첫째, 인간은 「예배자」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형상」이란 'Form'이나 'Statue'가 아니라 'Image' 입니다.



이것은 육체의 형태나 얼굴 모양이 닮았다는 뜻이 아니라, 그 속성이 같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Spirit'(영), '인격적 존재'(지.정.의), '육체'(예수님) 입니다.





이 가운데 「동물」은 영이 없고, 「천사」는 육체가 없습니다.



이것은 그 중에 어느 것 하나만 없어도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어서 치명적인 상태가 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영, 인격, 육체.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전면적인 교제」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전면적인 교제」가 가능하다는 것은 처음부터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예배자」로 불리움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예배」란 하나님께 깊이 빠져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향한 뜨거운 사랑, 하나님께 대한 뜨거운 갈망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춤을 추는 것입니다.





제가 성도님들께 자주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정말 성령님으로 충만하기를 원하십니까?」, 「정말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이것은 둘 다 주님과 깊은 교제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주님께 대한 앙망이 없으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세우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제일되는 목적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2) 둘째, 인간은 「기도자」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처음부터 인간은 하나님을 의존하도록 지어졌다는 뜻입니다.



「의존자」, 즉 「하나님께로부터 독립할 수 없는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자원은 하나님 이십니다.」 대지에 뿌리 박은 나무. 물 속에 있는 물고기.





<마태복음 6장 25-34절> 중에서, <31,32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빌립보서 4장 10-20절>, 그 중에서 <13절>, <19절>을 보십시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우리는 처음부터 하나님을 의존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인간의 가장 인간다운 모습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주님을 철저히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필요」를 놓치는 것입니다. 대지에서 뿌리가 뽑힌 나무. 물 밖에 나와 있는 물고기.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인 개인에게 <이양>되는 것이 아닙니다. 초인 x.



언제나 <하나님이 능력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보시는 유일한 능력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능력」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능력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능력」, 「기도」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같이, 기도로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이유입니다.





기도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말씀 두 군데를 보십시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9절)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겔 36:36,37절)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막 9:29절)는 말씀,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 36:37절)는 우리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기를 기도합니다.




(3) 셋째, 인간은 「구도자」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모델」이 되어 주셨다는 뜻입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막 10:29,30절, 눅 9:23,24절)을 따라가는 「구도자」(수도자,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하늘 아버지의 자비하심 처럼 우리도 자비해야 합니다(눅 6:36절).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해야 합니다(마 5:48절).





사도 바울도 이 구도자의 길을 충성스럽게 걸어간 사람입니다(갈 2:20절, 빌 1:20,21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절)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0,21절)




폴린 해밀턴, 짐 엘리엇, C.T.스터드, 성프렌시스, 허드슨 테일러, 휫 필드, 주기철, 손양원, 최춘선(맨발의 천사).



이들은 구도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간 주님의 귀한 종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바로 이 구도자의 대열에 합류하라는 뜻입니다.





(4) 넷째, 인간은 「기도의 응답자」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인간만이 「하나님의 대표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청지기」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반대 편에 서서 뭔가를 얻어내면 기뻐하고, 그렇지 않으면 슬퍼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편에 서서 하나님을 대신하는 삶을 살도록 불리움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도자」요, 「기도원」(막 11:17절,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으로 부르셨을 뿐 아니라, 「기도의 응답자」(마 7:7-12절) 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사람들의 필요를 민감하게 알고, 그것을 채워주는 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사람들의 부족한 것, 그것이 영적인 것(복음 전파)이든, 물질적인 것(사회 책임)이든, 우리는 그것을 채워주는 자로 이 땅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청지기」, 「기도의 응답자」,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전도자」, 「선교사」임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기도의 응답자 (마 7:7-12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 말씀을 한 줄로 요약하면, <기도하면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겠다(7-11절), 그러므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도 남을 대접하라(12절)> 입니다.





내가 기도할 때, 누군가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기도의 응답자가 되어 준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의 기도에 하나님을 대신하여 응답자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축제교회 장소 얻을 때...



저는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한 분 권사님을 통해서 예배 드릴 수 있는 작은 장소를 하나 주셨습니다.




- 한 전도사님의 등록금과 결혼 이야기...



기도하러 산에 올라 가서, 등록금과 결혼을 위해 기도한 우리 교회의 한 분 전도사님 이야기.





전도사님은 밤새도록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시장에서 밤새도록 저녁 장사를 하고 잠시라도 기도하겠다고 새벽에 올라 오신 한 분을 통해 등록금을 주셨고, 그 분을 통해 자매도 소개 받아 결혼했습니다.





- 하나님의 대책...





<앤소니 드 멜로>의 책 『종교 박람회』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거리에서 나는 어린 소녀가 얇은 옷을 입고 추워 떨며 밥 한끼 제대로 먹어 볼 가망조차 없이 섰는 것을 보았다.



나는 화가 치밀어 하나님께 외쳤다: "어찌하여 이런 일을 허락하십니까? 뭔가 대책을 세우셔야지요!"




한 동안 하나님은 말이 없으시더니, 그날 밤에 대답하셨다 - 아주 문득: "나는 틀림없이 대책을 세웠다 - 나는 너를 만들었느니라."」





<가난한 자의 부르짓는 소리를 듣지 않는 것>(잠 21:13절)은 <기도 응답의 장애물> 중에 하나입니다.





가난한 자들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에 대하여 인색한 것보다 더 큰 <기도 응답의 장애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다른 사람의 기도에 응답자가 되기 위해서 하나님께 불리움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웃의 영적(복음 전파)인, 육체적(사회 책임)인 필요를 채워주려고 이 땅에 있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에 귀를 막으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 응답을 받지 못할 것이다."(잠 21:13절)(쉬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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